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하드 로이긴 (문단 편집) ==== 7권 ==== 의외로 볼[[키스]]에 좋아서 방방뛰지도 않고 차분하고 평범하게 잡담하고 헤어진다. 정작 당시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감지를 못하다가 방에 돌아오니 쑥쓰러움이 시간차 공격을 가하더라고. 그렇게 며칠동안 이아나와 떨어져 있다가 개학식 날 얼굴을 보는데, 멀찍히 앉아서 이아나 뒷통수만 바라보며 멍때리다 이아나가 교실 밖에 끌고나가 [[카베동]]으로 깨워줘서 정신차린다. 참고로 아래 그림의 ③번 자세였다. [[파일:attachment/A5F.jpg|width=300]] 그렇게 꽁냥꽁냥을 해가며 스킨십 진도를 나가느라 한참 단꿈에 젖어 [[얀데레]]성도 많이 사그라든다. [[이아나 로베르슈타인|이아나]]를 [[슈나이더 레제 로안느|슈나이더]]가 있는 [[추수감사절|라오스 감사절]] 왕궁파티에 보내놓고도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 정도. 파티에 갔던 이아나가 [[반지]]로 연락해 [[에이지 로이긴|에이지]]가 납치당했다, 나에게 맡겨달라 하자 그녀에게 일임한다. 그러나 [[프리실라(아도니스)|프리실라]]의 제보로 이아나가 많이 아프다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같은 소식을 듣자 이아나의 위치를 추적해 찾아간다. 파편을 감지당할 수도 있으니 나서지 말고 맡겨달라는 이아나의 뜻을 존중하려고 숨어서 가슴 졸이며 지켜보는데, [[도르시아니 데마리포사]]의 도발로 이아나가 [[로베르슈타인]]의 권능을 쓸 뻔하자 자기 권능으로 이아나를 되감기해 구해낸다. 권능도 쓸 뻔했지, 보아하니 [[마르가리타 데마리포사]]가 뿌려댄 독초도 이아나가 [[정령]]술로 회수한 모양이지...자기 말 안 듣고 뒤에서 온갖 하지말라는 짓은 다 했음을 알게 된 아르하드는 분노한다. 일주일간 고열로 끙끙앓는 이아나를 식음을 전폐하고 간호하면서 마음고생도 심하게 한다.[* '일주일간 죽을 고비를 수십 번이나 넘길 정도'인 데다가 정신 차리고 있는 시간도 거의 없었다고, 옆에서 간호하면서 속 다 타들어갔을 건 물 보듯 뻔한 일.] [[얀데레]]병이 거하게 도져선 자리털고 일어난 이아나에게 [[히스테리]] 부리는데, [[로베르슈타인]]의 힘과 기억을 얻으려 한다는 이아나의 설명을 듣곤 식겁해서 화 안낼테니 그것만은 그만두라며 [[데꿀멍]]. 로의 감정에 이아나가 영향받을까 두렵다며 말리지만 고집쟁이 이아나한텐 씨알도 안 먹힌다. 되려 이아나가 아니라 [[로베르슈타인#s-2|이아나의 전생]]을 사랑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, 로베르슈타인 영지에서 입학 전의 이아나를 훔쳐보고 첫눈에 반했었다[* 이건 엄밀히 말해 회귀 전 얘기다. 이아나가 자기 가정사를 설명할 때 회귀 전과 후를 적절히 섞어서 설명한 것처럼, 아르하드도 섞어서 말했다.]고 항변해 화해한다. 이젠 [[얀데레]]끼도 안 숨기고 꽁냥꽁냥하면서 [[첸델프]]한테 검 받으러 가는 길에 따라간다. --[[신혼여행]]-- 이아나의 새 검에게 '라이즈(일출)'라는 이름을 지어주고, [[판데모니엄]]에 있는 [[황금의 악마]]의 심장을 파괴해달라고 이아나에게 부탁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